사진 - 한국수 제공
사진 - 한국수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전국 팔도 음식 전문 한식브랜드 ‘한국수’에서 지난 5월 18일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쉬는 서촌에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한국수 경복궁역점은 한국의 전통미를 활용한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전통 한옥을 그대로 살렸고 매장의 네이밍을 표현한 사인물도 전통 현판의 느낌을 살려 제작 설치했다.

전국 각 지방의 인기있는 전통 막걸리부터 양반들의 음식 석갈비, 또한 이번에 새로 출시한 ‘보쌈 해물탕’까지 오픈 기념으로 3일간 부산 밀면 행사를 시행해 주변 직장인 및 주말 관광객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한국수 관계자는 “코로나 시국 때문에 오픈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한국수란 브랜드 네이밍에 맞는 매장을 꼭 오픈하겠다는 신념 하에 이겨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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