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종합기술원,의료현장형 ICT 융복합 체외진단 산업기반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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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종합기술원,의료현장형 ICT 융복합 체외진단 산업기반 구축
  • 한미진 기자
  • 승인 2020.06.03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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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종합기술원(원장 이조원)은 나노인프라 기반 '의료현장형 ICT 융복합 체외진단' 산업기반 구축과 기술력 강화를 위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ICT 융복합 체외진단 기술은 정보통신 기술과 휴먼·센서·기기를 지능적, 유기적으로 융합해 생체신호의 상시/정밀 분석을 제공하는 차세대 체외진단 기술을 의미한다.

의료헬스케어산업은 단순 치료 중심의 성장한계와 첨단기술(빅데이터, AI) 발달로 예방, 예측 및 상시 모니터링 구현을 위한 첨단 ICT 융복합 기술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체외진단기기 산업은 진단시약, 센서, 디바이스, 통신 기술이 요구되는 대표 융합산업으로, 타 산업대비 융복합 기술과 인프라(시설/장비) 기반 구축이 절실하다.

기술원은 ICT융복합 체외진단 지역거점 구축과 일상생활에서 관리 및 검사가 필요한 질환·질병에 대한 체외진단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대전광역시와 참여기관(대전테크노파크,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과 협력해 스마트 특성화 기반구축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 사업은 ▲대전 대표산업인 메디바이오 산업 고도화 ▲의료현장형 ICT융복합 체외진단 기업지원 ▲신규 ICT융복합 체외진단 혁신기술·서비스 지원기반 체계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총 93억6700만원의 예산(국비 53.67억원, 지방비 40억원)이 투입된다. 이를 통해 4차 산업혁명 기반의 의료현장형 ICT 융복합 체외진단 산업 지역 거점 마련 및 국·내외시장 기술력 강화와 지역 특성화 발전을 추구한다는 계획이다.

대전테크노파크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대전시내 대학병원의 공동 참여로 ▲플랫폼과 시설·장비구축 ▲기업 애로기술 해결 지원 ▲시제품·성능평가·임상지원 ▲현장맞춤형 전문인력 양성사업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주요 지원분야는 국내외 고감염성 질환 (코로나19, 인플루엔자 등) 체외진단 분야,일상생활내 체외진단이 필요한 분야 (심혈관 질환, 암, 치매, 당뇨, 덴탈, 피부질환)이다. 특히, 코로나 관련 기업을 긴급 선별 지원할 예정이다.

체외진단 세계시장은 조기진단을 통한 사전예방과 개인 건강관리가 중요하게 되면서, 2018년 532억 달러에서 2025년 713억 달러로 연평균 4.2% 성장이 예상된다. 또 체외진단 국내시장은 2018년 6천 9백억에서 2025년 8천 4백억원으로 연평균 2.9% 성장율이 예상된다.

이조원 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하여 ICT 융복합 체외진단 관련 원스톱(One-stop) 지원체계를 고도화하고, 관련 산업의 국산화 및 글로벌화에 기여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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