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비엔에스 제공
사진 - 비엔에스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유통 플랫폼을 기획, 개발하는 기업 비엔에스는 엘로로스 왕홍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인플루언서 학술연구를 구축해온 가하쏠토와 공동 마케팅 업무를 위한 전략적 제휴 협약을 체결 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 협약을 통해 비엔에스는 국내 영향력있는 인플루언서를 보유하고 중국 왕홍과 지속적으로 레퍼런스를 창출해 국내 미디어 연구진과 학술모임까지 진행하는 가하쏠토와 공동 마케팅 업무를 협약 제휴함으로써 미디어 마케팅의 전략적 입지를 다질 전망이다.

비엔에스 백보경 대표는 비엔에스는 유통 플랫폼을 구축해 소비자와 소비자, 기업과 기업, 기업과 소비자를 연결하는 유통허브로써 차별화된 유통솔루션을 진행한다면서 이에 엘로로스 왕홍 아카데미를 보유한 가하쏠토 등과 같은 미디어 아카데미 기업과의 전략적 제휴를 다각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엔에스는 온라인 시장 판로 확보를 위해 건강 패키지 플랫폼 몰을 오픈해 서비스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다양한 솔루션 컨설팅의 경험을 가지고 있는 백보경 대표를 중심으로 건강 정기 패키지 기획 상품을 출시해 플랫폼 몰에 런칭한다.

또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서비스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너뷰티의 시대적 요구에 발맞추어 뷰티, 식품 등 다양한 영역의 오프라인 매장과 전략 제휴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특히 비엔에스 플랫폼은 소비자 스스로 상품패키지를 구성할 수 있기 때문에 선택 피로도를 줄여주고 플랫폼 몰 회원이 되면 본인 필요에 의한 상품패키지를 만들 수 있어 경제적 쇼핑의 효율성을 느낄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가하쏠토의 운영자인 이완종 대표는 현 건양대학교 왕홍 마케팅과정 전담 교수로써 중국과 해외에서 활동 중인 왕홍28명의 유학 위탁 교육를 진행했던 공신력있는 인플러언스 미디어 마케팅의 전문가로 국내 왕홍 발굴의 선구자적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완종 대표는 중국에만 특화 되어있는 왕홍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국내 실정에 맞는 인플루언스 마케팅에 도입하여 대한민국만 가지고 있는 차별화된 인플루언스 미디어 마케팅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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