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맨즈스킨 제공
사진 - 맨즈스킨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남자화장품 맨즈스킨은 크레용 타입의 남자립밤 파란통 립크레용 푸릇푸릇을 출시했다.

맨즈스킨 파란통 립크레용 푸릇푸릇은 제품 이름처럼 푸릇푸릇한 그린 컬러의 스틱으로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그린 컬러의 스틱이지만 입술에 바르면 산호색으로 바뀌는 컬러체인지 립밤이다.

맨즈스킨 관계자는 남자 입술색과 트랜드를 분석해 와일드핑크라는 새로운 컬러를 만들어냈다. 동양인의 경우 레드 컬러를 입술에 바르면 얼굴이 더 노랗게 보이는 경우가 있다. 와일드핑크 컬러는 남자 입술색에 가까워 자연스러우면서도 피부를 한층 더 환하게 연출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맨즈스킨 립밤은 바르는 보르피린 구성성분이 함유돼 있어 바르는 즉시 후끈후끈한 느낌과 함께 더 도톰하고 뚜렷한 입술을 연출하는데 도움을 준다. 평소 입술이 너무 얇아 고민인 남자들에게 유용한 아이템이다.

맨즈스킨은 착한 성분, 순한 남성화장품을 표방하고 있는 브랜드인 만큼 성분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 그린 향기, 그린 스틱이라는 외형뿐 아니라 우려 성분을 제외하고 아르가니아 열매, 그레이프 시드 등 자연성분을 채용하여 입술에 발라도 걱정 없는 착한 립밤을 만들어냈다. 맨즈스킨은 제품 제조뿐 아니라 배송에 있어서도 옥수수 전분으로 만든 친환경 완충재를 사용하는 등 환경 보호에도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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