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감성실용음악학원 제공
사진 - 감성실용음악학원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감성실용음악학원이 마스터피스클래스 2기 콘서트 ‘2020 감성 SUMMER FESTIVA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620일 경기도 성남시 백현동 카페거리에 있는 공연장 성음아트센터 오픈플럭스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누구나 무대에 직접 서보는 경험을 제공하는 감성실용음악학원만의 마스터피스클래스레슨 프로그램이다.

학원 측은 "이를 통해 고객들은 단순히 악기, 노래를 배우는 것에서 그치는 교육 서비스가 아닌 기존 실용음악학원 시장이 줄 수 없었던 높은 수준의 가치를 경험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2기 콘서트는 수강생들이 올해 초부터 6개월간의 전문적인 트레이닝을 경험하며 다져온 실력을 발휘하게 되는 무대이다. 또한 ‘2020 감성 SUMMER FESTIVAL’의 참가 수강생들은 앨범 발매를 비롯한 다양한 혜택을 누리게 된다.

공연 당일에는 본 공연에 앞서 15시부터 17시까지 백현동 카페거리 내에서 수강생들의 버스킹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본 공연의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1만원에 예매가 가능하며 현장에서 발권 시 15천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감성실용음악학원은 고객 맞춤 교육시스템을 내세운 음악 교육 전문 학원이며 현재 성남본원, 강남역삼점, 동탄점, 동탄센트럴파크점 등 7개 지점을 운영 중이다.

음악 교재 출판, 강사 퍼블리싱, 백화점 문화센터 강좌 운영 인프라를 기반으로 실용음악학원 창업 시장을 이끌어온 이씨아이의 음악 교육 브랜드로서 상권 분석을 통한 지점별 맞춤형 마케팅 시스템, 강사 채용부터 교육·성과급 관리, 전 지점 합동 공연 등 가맹점들이 안정적인 학원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시스템을 제공한다.

한편, 마스터피스클래스 공연반 상반기 콘서트 '2020 감성 SUMMER FESTIVAL'63일부터 인터파크에서 티켓 예매가 가능하다. 또한, 올해 연말 공연을 진행하게 되는 마스터피스클래스 공연반 3기 수강생을 예약 모집하고 있다.

3기 공연은 12월 말에 진행되고 참가자 모집은 6월부터 감성실용음악학원 홈페이지의 수강 문의 페이지와 각 지점 전화 문의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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