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오너클랜 제공
사진 - 오너클랜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B2B 도매사이트 오너클랜이 시립은평의마을에 4,700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 약 3,000점을 전달했다. 시립은평의마을은 1961년에 설립된 이웃사랑의 나눔을 실천하는 성인남성 노숙인 시설이다.

2018년부터 매년 사회 취약 계층을 위해 기부를 진행하고 있는 오너클랜은 지난 3월 계양종합 사회복지관에 2,800만 원 상당의 마스크를 기부한 데 이어 또다시 기부 행진을 이어갔다.

오너클랜 관계자는 기부 물품이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지역 사회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너클랜은 사업자를 위한 도매사이트로, 판매자 양성을 위해 쇼핑몰 창업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인천, 서울(뚝섬), 수원, 부산 센터에 이어 현재 서울 가산센터 오픈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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