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드림에어 제공
사진 - 드림에어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호흡기케어 전문회사 ()드림에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프리카 남수단에 립스크(어린이 마스크)1만개 기부하였다. 이는 사단법인 이태석재단에서 남수단 마스크 보내기 캠페인을 통해 진행했다.

()드림에어 김경남 기획이사는 립스크는 N95필터를 이용해 만든 마스크로 성인이 착용하면 입을 막아 비말을 차단시키고 어린아이가 착용하면 입과 코를 모두 막을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하였다.

()드림에어 정진구 대표는 평소 이태석 신부님을 존경하고 이태석재단에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해 참여하기로 했다, “()드림에어에서 보내는 립스크를 통해 남수단의 어려움에 조금이라도 일조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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