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토탈 브랜드 ‘순수예감’에서 7나노 향균 마사크 신제품을 출시했다.

순수예감이 선보이는 ‘7-나노 항균 마스크’는 특수 냉감 기능성을 갖춘 여름철 패션 마스크다. 필터 없이도 비말 차단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30번 이상 빨아 써도 항균기능을 그대로 유지한다.

시원한 사용감을 가진 3D 입체 마스크로 여름에 사용하기에 좋고 원단, 디자인, 제작 모두 국내에서 진행되는 제품이다. 세련되고 깔끔한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유연하게 늘어나는 신축성을 갖추고 있으며, 마스크와 이어진 고리형태로 제작되어 장시간 착용에도 코와 귀에 자극을 주지 않아 호흡이 편안하다.

‘7나노 항균 마스크’는 아스킨 등 기능성 원단으로 제조되어 건조 속도가 빠르고, UPF50+으로 90% 이상의 자외선 차단 기능을 인증 받았다. 특히 아스킨은 효성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한 반영구직 냉감 폴리에스테르 소재로 뛰어난 냉감효과를 선사하며, UV차단, 흡습속건, 비침 방지 기능이 있어 여름철 다양한 아이템에 적용되고 있다.

또한 폴리스판 네오플랜+아스킨+극세사 3중 구조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필터가 없어도 항균, 살균 기능을 유지할 수 있으며, 마스크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유해균을 3중으로 차단하는 효과가 기대 가능하다.

해당 제품은 마스크 착용시 내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습기 또는 땀과 같은 수분을 빠르게 흡수하고 배출할 뿐만 아니라 냉감 기능으로 여름철에도 쾌적하고 시원하게 사용 가능하다.

순수예감 관계자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가 된 요즘, 1회용 마스크는 소비자들에게 경제적인 부담감, 무더워지는 여름철의 답답함 등을 안겨주는 것이 현실이다”며 “소비자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기능성, 착용감 뿐만 아니라 패션용으로도 뒤쳐지지 않는 실용적인 마스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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