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태양광 분양∙시공 전문업체 ㈜파랑티에스에너지(대표 최태식)가 태양광 모듈∙인버터 최저가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파랑티에스에너지는 국내에서 가장 활발하게 보급되고 있는 100KW급 태양광 시장수요에 맞춰 태양광 모듈∙인버터 패키지를 최저가 공급을 통해 수요자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낸다는 방침이다. 이로써 회사는 수요자는 태양광 시공비의 50%이상 차지하는 모듈, 인버터의 단가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파랑티에스에너지는 태양광 설계, 시공은 물론 인허가 업무, 태양광발전 EPC사업, 인버터 및 모듈 유통, 구조물 제작 등 태양광과 관련된 종합솔루션을 제공하는 태양광 발전 분양 전문 기업이다. 전문기술인력의 인프라 구축과 실제 운영 중인 발전소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객관적인 빅데이터를 보유, 태양광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해당 업체는 태양광과 관련 온라인 홍보 노하우를 통해 온라인 마케팅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블로그, 카페, SNS 등 총 23개의 다양한 온라인 홍보 채널을 운영하며 전문적인 태양광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파랑티에스에너지는 지난해 약 143억원의 매출고를 달성한 바 있다. 업체가 발표한 재무자료에 따르면, 이는 지난 2018년 회사 설립 이후 4배 이상의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파랑티에스에너지 최태식 대표는 “지난해 1분기부터 호실적을 이뤄낼 수 있었던 이유로 파랑티에스에너지가 추구하는 정도경영의 일환인 수요자와의 높은 신뢰관계, 기본에 충실한 경영방침을 꼽을 수 있다”며 “향 후 파랑티에스에너지는 태양광 전문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략을 수립, 실행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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