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두끼 제공
사진 - 두끼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사회적 이슈의 영향으로 유통 업계 전반에서 비대면(언텍트) 소비 패턴 변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특히 재택 근무 및 간헐적 개학으로 인해 가정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가정간편식(HMR) 제품을 찾는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이와 같은 추세 속에서 글로벌 떡볶이 무한리필 프랜차이즈 ‘두끼’는 전문 커머스포털 11번가를 통해 가정간편식 2차 판매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지난 4월 11번가를 통해 첫 선을 보인 두끼의 가정간편식은 출시 4주만에 준비된 1만 5천팩을 모두 판매하며 완판을 기록했다.

두끼의 가정간편식은 출시 후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구매 만족도 95%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실제로 구매 고객으로부터 “일전에 두끼 매장에 자주 방문했는데, 집에서도 먹으니 더 좋다”, “집콕하는 아이들이 엄지척을 한다” 등 호평과 함께 재구매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에 두끼 관계자는 “11번가를 통해 선보인 자사의 가정간편식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어 무척 감사하다. 합리적인 가격과 구매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품질 및 구성으로 1차 물량 완판 후 구매 문의에 보답하고자 충분한 물량을 확보, 재판매를 시작한다”라고 전했다.

2차 판매가 전개되는 두끼의 가정간편식은 떡볶이와 볶음밥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완제품 패키지다. “떡볶이로 한끼, 볶음밥으로 두끼’라는 두끼의 콘셉트를 그대로 담아 언제 어디서든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더욱이 두끼 측은 2차 판매 시작과 함께 오는 7월 3일까지 구매 후 리뷰를 남겨준 모든 고객에게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퐁듀 치즈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포토 후기를 남긴 고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20명을 선정 매장 2인 식사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두끼는 론칭 5년만에 국내 220개 가맹점 체계를 구축해 왔다. 아울러 국외에서도 70여개 가맹점을 오픈함으로써 동남아창업 등 해외에서도 영향력을 더욱 넓히고 있다. 해당 브랜드의 상세 매장 및 이벤트 정보 파악, 그리고 창업 문의는 대표전화 또는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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