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해님베이비 제공
사진 - 해님베이비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해님 젖병소독기 4세대 플러스의 UV-C LED 램프 무상 품질 보증 기간을 기존 1년에서 5년으로 대폭 연장했다.

해님 젖병소독기 관계자는 에너지효율이 높고 강력한 살균력을 자랑하는 UV-C LED램프를 적용한 해님 젖병소독기를 믿고 사용하실 수 있도록 보증 기간을 연장했다고 전했다.

제품 하자 시 5년간 무상 품질 보증이 가능한 부분은 해님 젖병소독기 4세대 플러스의 내부 천장에 있는 UV-C LED램프.

타사와는 다르게 해님 젖병소독기 4세대 플러스는 내부 천장에 유리관 램프가 아닌 UV-C LED램프를 적용했다. LED램프의 특성 상 효율성이 높아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덕분에 주기적으로 매번 교체해야 하는 유리관 램프와는 다르게 램프를 교체할 필요가 없다. UV-C LED램프는 자외선 살균 이후에 발생했던 특유의 냄새가 없고 반도체 칩을 사용해서 파손의 위험이 없다. 또한 수은이 들어가지 않아 친환경적이다.

해님 젖병소독기 4세대 플러스는 UV-C 단파장을 이용해 275nm로 살균 소독할 수 있어 기존의 253.7nm보다 더 강력한 살균력을 입증받았다.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에서 유리젖병, PPSU젖병, PP젖병 등 젖병 9개와 젖꼭지 9개를 동시에 살균하는 테스트에서 젖병과 젖꼭지의 바깥 표면과 안쪽 모두 철저히 검사한 결과 대장균, 녹농균, 포도상구균, 살모넬라균,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노로바이러스 등의 세균과 바이러스를 99.9% 이상 살균하는 결과를 보여주었다.

UV-C LED램프가 내부 전체를 비춰주고 내부 전면에 특수 설계된 슈퍼미러 스테인리스와 슈퍼미러 강화유리 도어는 틈새, 굴곡진 형태 등에 굴하지 않고 살균 99.9% 이상을 실현한다. 내장형 PTC 자기제어히터가 발열체와 온도센서, 전력 컨트롤러의 역할을 해 과열, 발화 걱정 없이 해님 젖병소독기를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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