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인덕션설치전문 업체 ‘인덕션프로’가 늘어나는 국내 인덕션 수요를 소화하며 인덕션 신규설치부터 이전설치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 가정 조리기구의 대명사는 가스레인지였으나 최근 가스렌인지를 사용하면 실내 공기가 급격하게 나빠질 수 있다는 보고가 이어지며 가스레인지의 대안으로 인덕션 전기레인지를 선택하는 가정이 많아지고 있다.

가스레인지를 인덕션 등 전기 조리기구로 교체하는 추세이며, 이미 해외에서는 다양한 브랜드의 인덕션 전기레인지가 개발, 공급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이를 직구로 구입해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문제는 해외직구 상품의 경우, 국내에서 사용하려면 전압 등 여러 가지 요소를 고려해야 하며 싱크대에 고정 설치를 하려면 싱크대 타공이 불가피하다는 것이다. 이미 생활을 하고 있는 공간에서 싱크대 타공 작업을 하면 불가피하게 분진가루가 날릴 수 있고 살림이 오염되거나 아이들, 산모, 호흡기 질환자 등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

이에 인덕션프로는 독일제 장비를 사용해 타공시 날리는 분진가루를 최소화 하는 공법을 이용한다. 인덕션프로는 타공과 동시에 분진을 빨아들이기 때문에 발생하는 분진의 99%를 정화할 수 있으며 한층 까다로운 유럽 분진 기준을 충족하는 장비만 사용하고 있다.

인덕션 설치 전문 인덕션프로 측은 "소비자가 직접 구매한 직구 제품은 물론 국내 인더션 이전설치에 대해서도 별도의 설치 서비스를 제공 할 뿐 아니라 합리적인 가격과 친절한 상담을 통해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인덕션프로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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