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투썸플레이스 제공
사진 - 투썸플레이스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준성 기자]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여름 시즌 한정 음료 수박주스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투썸플레이스 수박주스는 1년 중 단 두 달 7, 8월에만 만날 수 있으며, 지난 2016년 출시 이래 고객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따라 올 여름에도 다시 선보이게 됐다.

해당 제품은 음료 위에 큼직한 사각 형태의 제철 수박 조각을 올려 아삭한 식감과 함께 달콤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수박주스를 여유 있게 즐길 수 있도록 610ml 용량의 맥스(M) 사이즈로도 제공된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여름철 대표 과일인 수박 본연의 맛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수박주스를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올해 역시 시즌 판매하기로 결정하게 됐다”며 “높은 수분 함유량과 당도를 자랑하는 여름 제철 과일 수박이 통째로 들어간 투썸플레이스 수박주스로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리고 청량한 여름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