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동원F&B 제공
사진 - 동원F&B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준성 기자]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가 세계로 뻗어 나아가는 동원참치의 이미지를 담아내고자 세계 각국의 랜드마크를 그려 넣은 ‘동원참치 아트캔’을 출시했다.

동원참치 아트캔은 지난 2020년 설에 한정판으로 판매했던 ‘아트 컬래버레이션 선물세트’의 구성품으로 글로벌 팝아트 작가 마이크 카롤로스(Mike Karolos)가 그린 세계 각국의 랜드마크를 동원참치 디자인에 삽입한 형태다.

이와 관련해 동원F&B 관계자는 “한정판 선물세트에 대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에 보답하고자 동원참치 아트캔을 정식으로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젊고 신선한 동원참치의 이미지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마이크 카롤로스는 형태를 단순화하고 검정색, 흰색 등 원색만으로 대상을 표현하는 ‘데 슈틸(De Stijl)’ 화풍의 팝아트 작가로 그간 다수의 글로벌 기업과 협업해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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