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넷기어코리아 제공
사진 - 넷기어코리아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준성 기자] 넷기어코리아(지사장 김진겸, 이하 넷기어)가 ‘호텔 델루나’ 전시회에 뮤럴 캔버스를 전시한다.

서울 강남 르 메르디앙 호텔 1층 M컨템포러리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드라마 호텔 델루나 속 공간을 그대로 재현한 전시장 내부와 VR체험, 현장 비하인드 컷 등을 통해 해당 드라마의 탄생 과정을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전시관 내에 걸린 세 대의 뮤럴 캔버스는 호텔 델루나의 명장면을 담은 영상을 감상하는 데 활용되어 관람객들이 방영 당시의 추억을 돌아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뮤럴 캔버스가 고화질의 영상을 상영할 수 있고 작동 방법 또한 쉽기 때문에 이번 전시회에 활용하기로 했다는 것이 M컨템포러리 큐레이터의 설명이다.

이와 관련해 넷기어코리아 관계자는 “그동안 뮤럴 캔버스 하면 많은 분이 뮤럴 캔버스의 강점인 명화나 사진 위주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제품이라는 이미지를 떠올려 왔다”며 “이번 호텔 델루나 전시회를 통해 동영상 콘텐츠라는 뮤럴 캔버스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줄 좋은 기회가 되리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넷기어는 호텔 델루나展 초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총 20쌍의 고객에게 전시회 관람 혜택이 제공되는 이벤트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뮤럴프렌즈를 통해 응모 가능하다. 자세한 응모 방법 및 이벤트 내용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뮤럴프렌즈와 넷기어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