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글로벌웍스컴퍼니 제공
사진 - ㈜글로벌웍스컴퍼니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준성 기자] 개인위생, 환경관련 수출 전문 기업 ㈜글로벌웍스컴퍼니가 통증완화제인 쿨젤(Cool gel)을 출시했다.

쿨젤은 기존의 바이오쿨(Bio cool)에 멘톨 성분과 식이유황의 배합, 함유를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현재 중국을 비롯해 베트남, 미국 등 전 세계에 수출이 이뤄지고 있다. 
 
또한 해당 제품은 미국 FDA 승인은 물론, 중국 CFDA(중국위생허가)까지도 취득한 제품으로 인체의 모든 관절과 근육에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손목, 어깨, 무릎, 팔목 등에 발생하는 근육통이나 관절통 완화에 도움이 되고 수용성으로 끈적임이 없으며 특유의 시원한 청량감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글로벌웍스컴퍼니 관계자는 “쿨젤은 수출 위주로 진행하다 보니, 한국 내에서 아직 인지도가 낮다. 하지만, 쿨젤 이전 버전인 바이오쿨의 경우는 입소문을 타고 꾸준히 나가는 중이다. 자사는 광고비용이나 마케팅 비용을 지출하는 대신에 제품 단가를 조정하는 데에 집중하고 있다”며 “쿨젤은 경쟁사들의 제품과 비교하면 적게는 50%, 많게는 20%의 가격대에 형성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