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투썸플레이스 제공
사진 - 투썸플레이스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준성 기자]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이하 투썸)가 ‘여름 시즌 MD 신제품 7종’을 출시한다.

이번 상품은 드넓은 하늘과 바다를 연상케 하는 블루와 상큼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레몬 그리고 햇살에 반짝이는 바다를 그대로 담은 홀로그램, 이 세 가지 여름빛을 활용해 실용도가 높은 텀블러와 스텐 컵, 여름 휴가철 사용하기 좋은 비치백 등으로 구성했다.

투썸 오션 텀블러는 2020년 올해의 컬러로 선정된 클래식 블루 계열 색상을 적용한 반무광 가공의 텀블러 바디와 깨끗한 흰색 리드가 어우러져 마린룩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의 제품이다. 또한 투썸 트로피컬 스텐 텀블러는 레몬 옐로우 색상에 밀크 보틀 쉐입을 형상화했다.

이와 함께 투썸은 지난해 여름에 이어 홀로그램 MD상품을 시즌 2로 새롭게 선보인다. 올해는 한여름 햇살에 반짝이는 바다를 그대로 담아낸 글라스 2종과 숄더백으로 출시한다. 트렌디한 홀로그램을 유리컵에 입혀 제작한 투썸 트로피컬 홀로그램 글라스와 투썸 오션 홀로그램 글라스 그리고 100% 코튼 대형 파우치가 백 안에 장착되어 있어 내부 비침 걱정을 덜어주는 투썸 오션 홀로그램 숄더백까지 모두 올해 여름 투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역대급 폭염이 다가올 것이라는 예고가 계속되면서 소비자들의 생활용품에도 시원함을 담으려고 했다”며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과 스타일을 고려한 시원한 여름빛의 투썸플레이스 시즌 MD 상품으로 무더위를 이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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