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청년어부 제공
사진 - 청년어부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준성 기자] 소자본 창업 아이템 '김호권의 청년어부'에서 마곡중앙점을 오픈했다.
 
1인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혼밥족의 증가, 간편식 선호 현상, 배달앱 이용증가와 맞물려 우리나라 도시락 시장의 영역은 계속 상승하고 있다. 이에 편의점의 저가형 도시락부터 프리미엄 도시락, 수제도시락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도시락들이 출시되고 있다.
 
이런 다양한 도시락 시장에서 초밥도시락은 남녀노소가 좋아하는 메뉴이기에 경쟁력을 갖춘 아이템이라 볼 수 있다. 

청년어부 관계자는 “신선한 재료와 맛을 기본으로 초밥부터 물회국수 등의 계절메뉴까지 부담 없는 가격으로 제공함으로써 메뉴의 차별성과 가격 경쟁력을 갖추어 소비자에게 높은 만족도를 주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지난 1년 동안 가맹본부에서 직영점으로 5개 점포를 운영해본 결과를 가지고 프랜차이즈 사업에 뛰어든 만큼 결과가 입증된 소자본창업아이템으로 2020년에는 더욱 성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청년어부의 가맹본부에서는 그들만의 노하우와 시스템으로 진입장벽을 낮추어 전문기술 없이도 누구나 본사 1주일 교육만으로 초밥집 창업이 가능하다. 가맹점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재 창업이나 업종변경 시 자금이 부족한 분들을 위해 부족한 자금에 대한 지원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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