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강남초이스정형외과병원이 6월 25일 개최된 ‘2020 한국고객만족도1위’ 시상식에서 의료(고주파척추치료) 부문을 수상했다. 한국고객만족도1위는 고객으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를 발굴하고, 고객이 직접 선택한 브랜드에 대해 경쟁력과 충성도를 높이기 위해 제정된 브랜드대상이다.

비수술 척추·관절 특화병원인 강남초이스정형외과병원은 ‘하이브리드 고주파 디스크 치료술’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민 건강증진에 기여해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이브리드 고주파 디스크 치료술은 강남초이스정형외과병원 척추 의료팀이 개발한 비수술 치료법으로, 기존의 고주파 내시경의 장점과 고주파 열 치료의 장점을 조합해 개발됐다. 내시경을 이용해 집도의가 치료 부위를 직접 확인하며 시행하기 때문에, 정확한 치료가 가능하며 효과가 우수한 치료법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아울러 고주파 치료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국제 고주파 수련병원’으로 지정되는 등 비수술 척추치료 분야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굳히고 있다. 또한 5개과 협진 진료 시스템 치료-도수-운동 프로그램을 결합한 전체적인 통증치료인CPMT 치료법 등 체계적인 의료시스템을 발 빠르게 도입해 비수술 척추·관절 특화병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강남초이스정형외과병원 조성태 병원장은 “지난 10년 간 ‘정직과 바른 치료’ 미션 아래 척추·관절 환자들의 치료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병원의 모든 목표를 의료서비스 질 향상에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의료기관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