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공간제작소가 625일 개최된 ‘2020 한국고객만족도1시상식에서 건축(목조주택) 부문을 수상했다. 한국고객만족도1위는 고객으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를 발굴하고, 고객이 직접 선택한 브랜드에 대해 경쟁력과 충성도를 높이기 위해 제정된 브랜드대상이다.

공간제작소는 전원주택 시장에서 설계, 인테리어, 시공 전반에 걸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리패브 목조주택 전문기업으로 싸고 빠르고 정밀한 고품질 주택이라는 슬로건 하에 365일 지붕 있는 공장에서 최신식 자동화 설비 시스템으로 품질 높은 목조주택을 생산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공간제작소 전원주택의 최대 장점은 북미 지역 최신식 기계인 panels plus사의 자동화 설비 시스템을 갖추고, 건식공법을 활용한 공기단축, 대량생산, 인건비감소, 폐기물감소 등 다양한 장점이 있다. 또한 최신식 자동화 설비 시스템으로 집 한 채를 완공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대폭 줄이고, 현장관리비를 절감하는 동시에 표준화 및 규격화에 의한 균일한 품질 확보로 고품질의 주택을 시공한다.

공간제작소 곽동욱 사장은 진정성 있는 서비스로 고객에게 더 다가간 결과 2년 연속 이 상을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앞으로도 로봇 및 자동화로 최소 인력 투입과 디지털 관리 프로세스를 갖추어 비아이엠(BIM) 설계부터 건축물의 공업화까지 4차 산업 구현을 통해 목조주택의 선두기업으로서 세계 최고 수준의 목조주택 품질과 기술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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