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래핑찰리가 625일 개최된 ‘2020 한국고객만족도1시상식에서 애완용품(반려동물용품) 부문을 수상했다. 한국고객만족도1위는 고객으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를 발굴하고, 고객이 직접 선택한 브랜드에 대해 경쟁력과 충성도를 높이기 위해 제정된 브랜드대상이다.

201910월에 런칭된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 래핑찰리는 동물용 의약외품으로 정식 등록된 반려동물 전문 연고인 수딩오인먼트를 출시해 한 달 만에 초도 물량 1만 개가 완판되는 등 국내 펫팸족들의 큰 지지를 얻고 있다.

래핑찰리는 피부 재생 및 진정 효과가 탁월해 민감하고 건조한 반려동물의 피부 건강을 위한 필수 상비 아이템으로 떠오른 수딩오인먼트를 대표 제품으로 626일부터 3일간 서울 학여울역 세텍(SETEC)에서 열리는 케이펫페어에 참가해 초극세사 드라이가운/타올, 야미덴탈잼 등 기존 제품 이외에도 반려동물에게 꼭 필요한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업체 측은 밝혔다.

래핑찰리 측은 “Laughing Charlie라는 브랜드 이름처럼 찰리로 지칭한 세상의 모든 반려동물에게 행복한 미소를 만들어주고 싶다보호자의 편의보다는 오롯이 반려동물만을 생각하고 건강한 반려생활을 위한 제품을 만든다는 모토에 공감해 주신 고객분들 덕분에 수상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앞으로도 사랑받는 프리미엄 반려동물용품 전문 브랜드로서 입지를 굳혀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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