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릿첼이 6월 25일 개최된 ‘2020 한국고객만족도1위’ 시상식에서 유아용품(유아의자) 부문을 수상했다. 한국고객만족도1위는 고객으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를 발굴하고, 고객이 직접 선택한 브랜드에 대해 경쟁력과 충성도를 높이기 위해 제정된 브랜드대상이다.

올해로 2년 연속 수상한 릿첼코리아의 릿첼 베이비 소프트 의자는 엄마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으로, 별도의 펌프 없이도 어디서든 짧은 시간 내에 공기를 주입해 의자로 사용할 수 있는 펌프 내장형 제품이다.

바람을 빼면 작은 크기로 접을 수 있어 외출 시 휴대하기 쉬운 것이 특징이며, 바닥면에는 물 빠짐 구멍이 있어 목욕의자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KCL을 통해 안정성을 인증 받았다.

이번에 출시된 업그레이드 제품은 기존에 없던 수리키트를 함께 제공하며, 홈스타일링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핑크와 베이지 컬러를 추가했다.

릿첼코리아 관계자는 “소비자에게 좋은 제품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 덕분에 2년 연속으로 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이에 만족하지 않고 소비자들에게 더 나은 품질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