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세이버가 6월 25일 개최된 ‘2020 한국고객만족도1위’ 시상식에서 위생용품(살균세정제) 부문을 수상했다. 한국고객만족도1위는 고객으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를 발굴하고, 고객이 직접 선택한 브랜드에 대해 경쟁력과 충성도를 높이기 위해 제정된 브랜드대상이다.

세이버는 열악한 주방문화를 개선한다는 기업철학에 따라 친환경적이고 인체에 무해한 혁신 제품을 내놓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세이버의 살균 탈취제 순수초는 순수하게 과산화초산만을 넣은 제품이며, 친환경 성분으로 빠른 살균력과 뛰어난 지속력을 지닌 다목적 살균 소독제이다.

특히 순수초의 원료인 과산화초산은 염소계 소독제 대비 10배에서 1000배의 살균효과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잔류 없이 생분해되는 친환경물질로 인체에 무해하여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 제2018-84호에 식품용 살균제로 지정된 물질이다.

세이버 관계자는 “바이러스, 병원성 세균, 대장균을 99.999% 이상 사멸시킬 수 있는 과산화초산이 주성분인 순수초와 오염물질을 해독하는 천연 항산화제로 불리는 풀빅산을 함유하고 유해물질 성분은 배제한 세이버 다목적세정제 이 두 가지 상품의 가치를 소비자들이 직접 인정해주고 높이 평가해준 결과라 의미가 남다르다”며 “모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