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준성 기자] 프리드가 6월 25일 개최된 ‘2020 한국고객만족도1위’ 시상식에서 서비스혁신브랜드(상조서비스) 부문을 수상했다. 한국고객만족도1위는 고객으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를 발굴하고, 고객이 직접 선택한 브랜드에 대해 경쟁력과 충성도를 높이기 위해 제정된 브랜드대상이다. 

‘프리드(preed)’는 장례전문기업 프리드라이프가 론칭한 업계 최초의 상조서비스 브랜드다. 2002년 설립된 프리드라이프는 밝고 아름다운 장례문화 발전에 기여한다는 목표로 장례시스템과 서비스 혁신을 이어가고 있으며 자산총액 및 선수금 1조 돌파, 누적회원 190만 명을 확보하며 그 입지를 공고히 했다.

프리드는 ▲고객의 부담을 최소화한 합리적인 납입 프로그램 도입 등 투명하고 체계적인 상조서비스 개발 ▲업계 최고 수준의 고객 선수금 보호 시스템 구축 ▲전국 전문인력 및 직영 장례식장 연계로 전문화된 장례시스템을 구축하며 고객 중심의 상조서비스 진화를 이끌었다. 아울러 온·오프라인 신 채널 확대를 통한 다양한 마케팅과 업계 최초의 TV 광고, 메이저 홈쇼핑 방영 등 적극적인 소통으로 브랜드 차별화를 이뤄냈다.

프리드라이프 문호상 대표는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서비스 역량 강화와 산업의 새로운 모델 개발을 통해 브랜드 신뢰도를 제고했다”며 “성원해주신 190만 고객님께 최고의 서비스와 더 큰 혜택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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