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밸리뉴스 윤선미 기자]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집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시간이 증가하면서 반려동물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반려동물 용품 브랜드 울리(Woolly)가 쿨매트, 쿨방석 등 쿨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사람보다 평균 체온이 높고 스스로 체온조절이 힘든 반려동물들에게 체온을 조절해줄 수 있는 제품은 필수이다. 하이폴리머 냉각젤 소재로 만들어진 울리 쿨매트는 반려동물들의 열을 흡수하고 빠르게 방출하여 주는 것이 특징이다.

울리 쿨방석은 쿨링, 메쉬 원단을 사용해 몸에 닿는 어디든 시원함이 지속된다. 특히, 냉감 원단을 사용한 반려동물 전용 방석은 울리에서 최초로 개발한 제품이다.

울리의 쿨시리즈는 다양한 패턴과 사이즈로 반려동물의 몸집과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안정감과 편의성을 세심히 고려했고 쿨매트는 휴대성이 좋고 쿨링 방석 등과 함께 사용 화면 냉감 효과가 높다.

관계자는 "울리만의 실용적인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이 반려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게 아닌가 생각한다", "다가오는 가을 · 겨울 시즌을 겨냥한 신상품과 함께 반려동물을 위한 가구, 의류, 사료 등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울리는 지난 15일 월요일, 미디어 커머스 네이버 셀렉티브 라이브를 진행했다.1만 여 명의 시청자가 라이브에 참여했으며, 울리 관계자들은 방송 중 채팅으로 상품에 대한 소비자의 궁금증을 해결해주었고 울리의 모델견들이 실제 제품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다양한 소통을 이끌어 냈다.

울리는 쿨시리즈 외 다양한 반려동물 용품들을 할인 판매 중이며 잇따른 혜택과 상품 정보 또한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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