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대한그린에너지 제공
사진 - 대한그린에너지 제공

[G밸리뉴스 윤선미 기자]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대한그린에너지 (대표이사 박근식) 케이알피앤이의 경영권 확보를 위한 행보에 나섰다.

대한그린에너지는 보도자료를 통해 케이알피앤이의 최대 주주인 코르몬파트너스의 지분 전량을 신동희 대표이사로부터 양수했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케이알피앤이는 25 공시를 통해 대한그린에너지를 대상으로 100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밝히면서, 연이어 7 16 예정인 임시주주총회 선임할 임원 7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대한그린에너지 관계자는 “7 16 임시주총 선임될 임원들은 대한그린에너지의 현직 임원 또는 풍력발전업계에서 뼈가 굵은 인물들로 구성되어 있다.케이알피앤이 인수를 통해 대한그린에너지의 개발 경험을 접목해 대규모 프로젝트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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