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대중들의 사랑을 받는 영화, 드라마, 예능을 보다 보면 자연스럽게 특정회사의 제품이 등장하게 된다. 이를 PPL이라 일컫는다. PPL이란 드라마, 예능 등에서 특정 제품을 노출시켜 광고 효과를 노리는 간접광고 하나이다.

극의 흐름에 맞는 자연스러운 PPL 소비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며, 제품 구매를 유도하는데 역할을 한다. 그러나, 눈살을 찌푸릴 정도로 과하게 PPL 등장하거나 극의 흐름을 깬다면 오히려 브랜드의 가치를 떨어트릴 있다.

이에 광고 전문대행사 '더블유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PPL 가진 마케팅의 장점을 활용해, 브랜드의 제품과 서비스를 자연스럽게 노출시키는 것을 제안한다.

더블유 미디어는 업체의 제품을 정확하게 분석한 예능, 드라마, 영화 중에서 어떤 매체와 어울리는지 결정한다. 이후, 일대일 컨설팅을 통해 상품의 가치를 끌어올리고 소비자에게 제품을 각인시키는데 집중한다.

특히 TV 채널을 비롯해 1 미디어, SNS 다양한 분야에 노출해 이중 마케팅 효과까지 얻을 있다. 현재 인플루언서, 유튜브, 아프리카 티브이, 트위치 등을 협찬하고 있으며 적은 비용으로 최대의 홍보효과를 누릴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더블유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시청자가 PPL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있도록 해당 PPL 프로그램의 성격과 적합한지 여부를 따지는 것이 중요하다" " 마케팅 효과를 누릴 있는 방송 시기는 언제인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PPL 협찬을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설명했다.

그는 "이제 마케팅은 선택이 아닌 필수의 시대이다. 클라이언트의 니즈를 정확히 살피고, 광고의 트렌드를 제대로 읽기 위해 각계 전문가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말했다.

이어 "기획, 관리하고 경영업무를 관리하는 경영지원팀, 미디어팀, ·오프라인 홍보팀, 방송팀으로 구성돼 체계적인 분야별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 CF 영상, 인서트 영상 등도 함께 제작하고 있다"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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