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밸리뉴스 윤선미 기자] 지난 26 럽베이글, 대한반영구메이크업재단과 럽베이글SM뷰티(대표, 김희정) 전략적 사업 파트너십을 맺었다.

대한반영구메이크업재단은 세계건강총연맹의 박금실 총재가법과 원칙을 지킵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세운 단체다.

올해 6 11 밀리토피아 호텔에서 창립 행사를 열고 사업본부에 박훈 회장, 조진환 총괄사업단장, 장진 조직위원장, 백명숙 기술위원장, 이병록 운영위원장, 이진원 공보위원장, 김석중 특판사업본부장을 임명했다.

박훈 회장은반영구 메이크업 분야는 그간 불법 행위라는 시선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일부 반영구 종사자들이 케어를 의약품과 의료기기를 사용해서 고소고발의 원인을 제공하기도 했다. 재단에서는 반영구 메이크업을 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화장술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교육하여 위법적인 요소를 없애겠다는 목표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재단의 활동 방향을 제시했다.

반영구 메이크업 종사자들의 권익 보호와 직업의 정당성을 확보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반영구 협회, 단체, 제조사까지 전국적으로 조직을 모으고 있다. 럽베이글SM뷰티는 반영구메이크업 전문가 김희정 원장이 뷰티 1번지 압구정에 세운 직영샵인 동시에 전문가 양성소다.

럽베이글에 합류한 김희정 원장은브랜드 전략에 편승해서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활동을 통해 수준 높은 전문가를 길러 내고 싶다. 혼자 운영하면서 교육까지 느꼈던 한계를 알기에 분야의 전문가가 모여서 함께 목표를 향해 정진하는 과정이 너무 즐겁고 기대돤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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