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밸리뉴스 윤선미 기자] 코로나로 경기가 악화일로를 걸으며 지역경기는 지속적으로 얼어붙고 있다. 정부 및 각 지역자치단체는 지역별 화폐 운영이나 지원하는 등의 지원자금 및 프로그램, 공공기관과 상인, 소비자들 간의 상생방안을 마련하는 등의 각종 방안마련에 힘쓰고 있으며, 업계에서도 여러 시스템의 변화로 상생할 수 있는 방향의 변화를 추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간편결제 서비스에는 SSG페이나 쿠팡페이, 제로페이, 소상공인비즈페이 등이 있으며 이러한 결제 플렛폼들은 가맹점들의 수수료절감이나 마케팅에 직·간접적인 도움을 주는 구조형성을 추구하고 있다.

업계의 관계자는 유통업체간의 경쟁이 점차 심화되면서 편의와 고객들의 재구매율 상승에 초점을 맞춘 마케팅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간편결제를 기반으로 금융서비스와 각종 물류 및 마케팅의 범위를 본사 개념뿐만이 아닌 총판이나 지사, 대리점을 이용하는 등 여러 방면으로 확대할 경우 편의를 느낀 고객의 충성도가 더욱 높아질 가능성이 있고 영향력 또한 증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간편결제시스템 소상공인비즈페이의 경우 호텔, 관광, 쇼핑 등에 편리한 이용이 가능한 플렛폼으로 가맹점포의 매출이 익일 입금되는 방식의 유통페이 플랫폼으로 별도의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는다. 때문에 가맹점의 부담이 없고 현금유동성의 확보가 용이하다.

소상공인비즈페이는 현재 총판, 지사, 대리점을 모집하며 사업범위를 넓혀가고 있으며, 정보는 소상공인비즈페이 해당 홈페이지에서 문의 및 창업정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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