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밸리뉴스 윤선미 기자] 최근 웹디자이너에게 요구되는 기술은 ‘반응형 웹디자인’ 기술이라 한다. 반응형 웹디자인은 다양한 모바일 스마트기기 또는 PC 환경 설정에 적용 가능한 HTML5와 CSS3로 기술로 만들어진 웹페이지로 웹페이지의 구성들이 사용하는 기기의 스크린에 딱 맞춰 보여지는 것을 의미한다.

다양한 사양의 스마트 기기와 데스크톱은 제각기 다른 환경설정을 가지고 있으며 또 콘텐츠를 제공하는 스크린의 크기도 미미한 차이를 가지고 있다. 때문에 반응형 웹디자인 기술이 개발되기 전까지 각 기종의 환경에 맞춰 일일이 표준화 작업을 진행해야 했던 과거와 다르게 오늘날은 해당 기술이 사용되면서 최소한의 작업으로 다양한 환경에 최적화할 수 있게 돼 개발자와 사용자 모두에게 편의를 제공하게 됐다.

홈페이지 제작 만족도 역시 반응형웹이 가장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직관적인 메뉴 구성과 사용자 친화적인 UX(사용자 경험) 디자인을 적용해 제품 정보 및 브랜드 스토리는 물론 FAQ, 서비스센터, 매장안내, 이벤트 등 고객이 자주 찾는 정보들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는 만족도 높은 평가를 얻고 있다.

‘반응형웹’ 기술을 적용해 PC, 모바일, 태블릿 PC 등에서도 최적화된 해상도로 콘텐츠를 볼 수 있어 고객 접근성 및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다는 평이다.

에이디커뮤니케이션’은 기획과 디자인, 개발, 퍼블리싱 유지관리 등 각 분야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어 외주업체 없이 자체적으로 반응형웹 사이트를 제작할 수 있는 전문적인 업체다. 틀에 박힌 똑같은 형태의 디자인이 아닌 각 브랜드에 맞는 감각적이고 개성있는 디자인과 제작 이후 고객이 편리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자체 관리자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업계 관계자는 “13년 동안 홈페이지 제작이라는 한 우물만 파왔다”며 “앞으로도 퀄리티 좋고 사용성이 우수한 디자인을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이끌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올 하반기부터는 더욱 다양한 반응형 디자인을 만나볼 수 있도록 접점을 다양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반응형웹 제작 문의는 ‘에이디커뮤니케이션’ 홈페이지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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