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미건의료기 제공
사진 - 미건의료기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준성 기자] 고객의 언어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미건의료기 가자 천안점 유평화 지점장

의료기기 전문기업 미건의료기(대표이사 이재화)는 의료기기 분야에서 32년의 전통을 갖고 있는 대표적 기업이다. ‘국민건강 100세’의 실현을 목표로 ‘건강’이라는 화두를 국민에게 이해시키고 현재 위치의 기반을 다지기까지는 고객과의 접점에서 노력해 온 대리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결과였다.

미건의료기 충남 가자 천안점 유평화 지점장을 만났다. 

Q. 대리점 운영에 대한 차별성이 있다면?

A. 전시된 제품을 보고 구매하는 방식이 아니라 오랜 시간 무료 체험 후 본인의 건강 개선에 도움이 되는지의 여부를 판단하여 구매하는 시스템이다. 말로 방문객을 현혹해 제품을 팔아 당장의 이익을 추구하는 집단은 더더욱 아니다. 길게는 20~30년 동안 한 자리에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찾아주시는 고객을 기다리고 맞이하며 희로애락을 함께 해온 곳이 미건의료기 대리점들이다. 

가자 천안점은 찾아주시는 고객들과 천안점, 나아가 미건의료기와의 접점에서 그들의 언어를 배우기 위해 노력했다. 나라마다 언어가 다르고 세대마다 언어의 주류가 다르듯 ‘건강문제’라는 공통점에 있는 고객들 또한 공감대의 범주와 언어가 다르다고 생각해왔다. 그 언어를 배우는 것이 곧 고객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진정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는 길이라 믿었다. 그 믿음의 결과가 오늘의 가자 천안점이다.

Q. 천안점이 바라는 미래는?

A. HY-200 이라는 제품으로 세계최초의 개인용 온열기 역사를 만들었으며 32년 동안 국민건강 100세의 실현을 위해 달려온 곳이 미건의료기다. 그 기간 동안 많은 역사를 함께 만들어 오며 항상 자부심을 느꼈고 그만큼의 책임감을 갖고 매일 새벽 대리점의 문을 열어왔다. 무엇인가를 이룬다는 것은 그만큼의 희생과 열정이 수반되어야함을 의미한다. 국민건강 100세를 현실화하고 가시적 범위로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반드시 감내해야 할 것들이고 가자 천안점 또한 변함없는 열정과 희생으로 목표를 이루는 중요한 한축으로써 성장하고 있다. 찾아주시는 고객이 건강한 웃음을 찾고 더불어 지역 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미건의료기의 목표를 달성하는 그날! 성장의 중심에 천안점이 있는 것! 가자 천안점이 바라는 미래이며 목표라 말하고 싶다.

한편 미건의료기는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함께 할 신규 대리점을 모집한다. 전국의 만 20세 이상 남녀면 누구나 창업 가능하며 금번 모집 기간에 한해 초기투자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가맹비 및 보증금을 받지 않고 대리점 창업 시 초도제품 할인 지원과 홍보물 등이 지원된다.

또한 해당 기업 관계자는 “영업지역권에 대한 보장과 본사 및 지사의 영업 컨설팅, 정기적인 교육을 통한 정보공유 등으로 은퇴창업이나 여성창업 등 창업에 대한 두려움 없이 제2의 인생을 설계하기에 적합하다”고 전했다. 

대리점 개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대표전화 또는 가까운 대리점을 방문해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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