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주은 기자] 본격적인 여름철이 시작되는 요즘, 새로운 이미지 변신을 위해 과감한 컬러로 머리염색을 시도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면서 자발적 외출 자제로 홈스타일링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이렇듯 집에서 손쉽게 셀프염색 할 수 있는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면서, 미용실을 찾지 않고 직접 염색을 하는 경우가 많다. 외부에서 시술을 진행하면 비용이 부담되지만 셀프로 집에서염색하기를 한다면 경제적인 부분에서 만족스러움을 느낄 수가 있다.

셀프염색은 몇 가지 사항만 주의하면 누구나 어렵지 않게 가능하다. 염색약은 알칼리제 성분이 모발의 멜라닌을 분해해 기존의 머리색을 없애고 새로운 색으로 염색이 진행되며 이 과정에서 모발의 손상이 일어나기 때문에 제품 선택 시 자극이 약한 저자극염색약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수요가 늘어나는 만큼, ‘순한염색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PPD, 암모니아, 알레르기 유발물질을 제거한 천연염색약이 많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일반적으로 새치염색약에 많이 들어가 있는 암모니아 성분은 공기 중에 쉽게 휘발되어 눈 시림을 유발하고 모발의 영양과 수분을 빼앗아 건조한모발과 푸석한머리를 만드는 원인이 된다. PPD 성분은 착색제 역할을 하지만 두피와 모발에 자극을 주어 비듬과 머리각질, 두피여드름 등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

테라피션 머리안상하는염색약(흑갈색, 자연갈색, 밝은갈색) 3종은 식품 의약품 안전처의 화장품 기능성 허가를 완료했으며, 엄선된 성분만을 담았다.

특히 테라피션 세치염색약은 기존 화학 원료가 가득한 염색료가 아닌, 두피 진정과 모근 건강에 도움을 주는 식물유래추출물 8종과 콜라겐, 판테놀을 함유해 탄력 있고 윤기나는 헤어스타일링을 완성한다.

새치머리염색 시 가장 주의해야 하는 것은 알러지 반응이다. 천연염색약이라고 해도 개인의 체질에 따라서 알러지 반응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흰머리염색 전 소량의 염색제를 손목 등 약한 피부 부위에 발라 반응이 일어나는지 살피는 것이 좋다.

한편 테라피션은 퀄리티 높은 제품과 고객만족 서비스를 바탕으로 4년 연속 국제 우수 품질 인증서를 획득했다. 더불어 2020년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도 1위, 브랜드만족도 1위, 우수 브랜드 대상, 뷰티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150만개 판매 돌파’를 기념해 1+1 이벤트가 진행중이다. 두피에좋은샴푸, 여성탈모샴푸, 퍼퓸샴푸, 손상모발샴푸 등 각종 기능성 샴푸와 함께 오일트리트먼트, 머리카락영양제, 헤어토닉, 헤어컨디셔너, 헤어섀도우 등 전 품목이 해당된다.

테라피션 제품은 공식 홈페이지와 함께 온누리온라인스토어, 카카오톡스토어, 티몬 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현대면세점 무역센터점, 시코르, 온누리약국, 뷰티빌리지 등 오프라인 매장에도 입점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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