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록시땅 제공
사진 - 록시땅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준성 기자] 프랑스 자연주의 브랜드 록시땅(L’OCCITANE)이 일상 속 친환경 그린 에코라이프를 확산하기 위해 앰베서더 4인과 함께 ‘RETHINK BEAUTY’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한다.
 
친환경 그린 에코 라이프를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으로 #1일1에코챌린지 참여를 독려하고 최근 부각되는 환경 이슈에 관심을 가지며 의식 있는 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자연과 함께 공생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는 것이 이번 캠페인의 목적이다.
 
릴레이 캠페인은 7월 2일에 노출되는 앰베서더 캠페인 영상으로 시작된다. 일상 속에서 에코 라이프를 실천하고 있는 4인의 앰배서더들은 본인의 SNS 계정을 통해 ‘나는 2020년 록시땅과 함께하는 #RETHINKBEAUTY 캠페인 인원으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일 것을 약속합니다’라는 슬로건을 전한다.
 
또한 록시땅 공식 인스타그램과 네이버 펀딩 기부 사이트 오픈을 통해 일반인들의 릴레이 캠페인 참여도 이어질 예정이며 마지막으로 오는 7월 16일부터 캠페인 록시땅 트루 스토리 영상을 소셜미디어를 통해 노출함으로써 이번 캠페인의 의미를 더욱 넓게 확산할 계획이다.
 
더불어 해당 브랜드는 글로벌 재활용 컨설팅 기업 테라사이클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한 얼쓰백(EARTH BAG)을 선보인다. 지난 1년간 모은 록시땅 공병 1만 5천 개를 재활용해 5천 개의 얼쓰백으로 업사이클링한 것으로 1년 365일 지구를 생각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소비자들은 오는 7월 11일부터 전국 록시땅 매장에서 제품 구매 시 얼쓰백도 함께 구매 가능하다. 록시땅 얼쓰백 판매 수익금은 자원순환활동과 재활용 업체 시설 및 개인 안전 설비 개선을 위해 전액 기부된다. 얼쓰백은 한정 수량으로 조기 소진될 수 있으며 록시땅 회원에 한해 1인 1회 1개로 구매를 제한한다.
 
관계자는 “록시땅은 일상 속 그린 에코 라이프 실천을 통해서 누구나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록시땅의 브랜드 가치이자 미래를 위한 노력인 환경 보호를 위해 의식 있는 소비가 필요한 때인 만큼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과 동참을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록시땅의 3년째 진행하고 있는 테라사이클 재활용 캠페인은 ‘RETHINK BEAUTY’라는 슬로건을 통해 지구를 존중하고 지키는 것이 진정한 아름다움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외에도 록시땅은 브랜드 가치 실현을 위하여 국내외에서 자연과 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5년까지 제품 용기를 100%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들고 더욱 다양한 에코 리필 제품을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환경 보호에 적극적으로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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