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국사업진흥원 제공
사진 - 한국사업진흥원 제공

 

[G밸리뉴스 윤선미 기자] 한국사업진흥원이 2020 대한민국 NO.1 대상 온라인서비스(광고마케팅) 부문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NO.1 대상은 산업 간 융합과 우수한 기술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경제성장을 이루고, 국가와 인류의 미래에 긍정적 영향과 함께 국민행복을 위해 적극적인 경제 활동을 하는 기업 및 브랜드를 선정하기 위해 마련된 시상식이다.

수상을 기념해 한국사업진흥원은 최근 사회적 이슈로 인한 장기적인 경기 침체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마케팅을 무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 내용은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온라인 광고이며, 가장 검색 빈도가 높은 네이버 및 SNS 인플루언서들을 활용한 체계적인 온라인 광고를 통해 소상공인들의 매출 상승을 도울 예정이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신규사업자 지원을 받아 볼 수 있는 업종에는 병원(의료), 음식점, 숙박업(관광),통신판매업 4개 부문이다.

특히, 병원(의료) 부문에서는 아직까지도 많은 신규 병원이 많은 광고컨설팅 회사에서 초반에 너무 과도하게 많은 마케팅 지출을 제시받고 있다. 한국사업진흥원은 무료 마케팅 지원을 통해 과도한 병원 마케팅 비용을 줄이고 평준화를 시도할 계획이다.

또한 누구든 공평하게 기회는 주워져야 하며, 새로운 병원들의 지역 활성화를 시켜 상생하기 위한 것이 이번 지원의 목적이라고 지원프로그램의 취지를 밝혔다.

한국사업진흥원 측은 사업자 분들의 많은 사랑에 감사드린다. 현재 대한민국에 많은 신규사업자들을 위한 무료 사업 컨설팅 및 지원 프로그램을 자체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으며 업종은 더 확대 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사업진흥원은 신규 사업장 경영 지원 및 마케팅 교육 전문 법인 기관이다. 신규 사업자들을 위한 경영 컨설팅 및 전문 교육 시스템으로 자체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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