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밸리뉴스 윤선미 기자] 패션기업 ()삼형제의 패션브랜드 더블에잇이 연매출 200억을 돌파하며 끊임없는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에 더블에잇 주혜성대표는 전국 백화점 입점과 전국 가맹점 입점 등을 통해 2020년 매출 500억을 목표로 도전한다고 밝혔다.

더블에잇은 주혜성 대표의 지휘로 2018년 메이저시장 진출 후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바이어들에게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2021년을 기점으로 아시아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더블에잇은 2017년 설립된 국내 패션브랜드다. 더블에잇은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남자와 여자의 경계를 두지 않고 모든 세대를 아우르며 품질 있고 차별화 된 좋은 옷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감각적이며, 스타일리시함을 추구하고 합리적인 가격과 어디에서나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로 패션트렌드를 제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좋은 기술과 제품을 보유한 잠재력을 가진 제조업을 발굴하고, 그들의 제품을 소비자와 연결할 수 있도록 고민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가치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더블에잇키즈를 런칭했으며, 올해 하반기 더블에잇키즈 매장오픈 예정이다.

주혜성 대표는 사람과 사람의 문화를 만들어 가고자 한다. 고객과 직원 모두에게 신뢰받는 기업 문화를 목표로 더블에잇은 형식적이지 않고 현실적인 도전을 통해 글로벌 패션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향후 국내를 넘어 글로벌컴퍼니로 키워 갈 방침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더블에잇은 2020년 인천 NC백화점, 2020 평촌 뉴코아 아울렛, 2020 야탑 NC백화점, 2020년 덕천 뉴코아 아울렛, 광주 충장 NC백화점, 대구 NC백화점, 서면 NC백화점 입점에 이어 올해 10개 지점 추가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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