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임블리의 시그니처 코스메틱 브랜드 블리블리가 ‘엑스트라 씬 롱-라스팅 브러쉬펜 라이너’ 제품의 리뉴얼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새롭게 리뉴얼 된 제품은 엑스트라 씬 롱-라스팅 브러쉬펜 라이너의 제트 블랙 색상으로, 용기 색상 및 재질 변경을 통해 보다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을 자아낸다.

브랜드에 따르면, 블리블리의 엑스트라 씬 롱-라스팅 브러쉬펜 라이너는 또렷하고 깔끔한 눈매를 완성시켜주는 아이라이너로, 탄력 있는 펠트 팁 타입으로 초보자도 쉽고 정교하게 매력적인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수 피팅 폴리머가 또렷한 눈매를 오래 유지해주며, 미온수로만 씻어내도 깔끔하게 클렌징할 수 있어 간편하게 사용 가능하다.

또한, 에어타이트닝 캡이 내장되어 공기와의 접촉을 차단해 내용물이 쉽게 건조되지 않도록 해줄 뿐만 아니라 생잉크가 내장된 방식을 적용하여 처음부터 마지막 터치까지 동일한 컬러가 구현되는 것이 특징이다.

리뉴얼을 기념해 할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6일 오전 10시부터 7일 오전 10시까지 24시간 동안 엑스트라 씬 롱-라스팅 브러쉬펜 라이너 제트 블랙 단품 제품을 1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제트 블랙 및 새들 브라운 색상으로 구성된 세트 제품을 1만 8900원의 균일가에 판매한다. 또한,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겐 블리블리 트러스트 미 젠틀 립앤아이 리무버를 한정 수량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임블리 관계자는 “엑스트라 씬 롱-라스팅 브러쉬펜 라이너는 또렷하고 깔끔한 아이라인을 연출해 줄 것”이라며 “사용 전 2~3회 가볍게 흔든 뒤 속눈썹 라인을 따라 채워 주듯이 부드럽게 그려주면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