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준성 기자]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이 주최하는 2020년 콘텐츠 재도전 스타트업 세컨찬스 사업화 지원 사업의 주관기관인 (주)다래전략사업화센터(대표이사 배순구)가 해당 사업에 참가할 기업의 지원을 기다린다.

모든 콘텐츠 분야 재창업자 및 경력 창업자들을 참가 대상으로 하는 이번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을 시 최대 5천만원까지 사업화 지원금을 제공한다.

특히 (주)다래전략사업화센터(대표이사 배순구)와 CBA벤처스(대표이사 우광제)는 공동으로 게임 제작․게임 관련 기술 분야 기업을 선정하고 사업화 역량강화 특화교육, 사업화 전문 멘토링, 글로벌 역량강화, 해커톤 데이와 IR 캠프 등 게임 특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재창업자들의 재기성공을 밀착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2020 콘텐츠 재도전 스타트업 세컨찬스 사업화 지원 사업은 오는 7월 14일 오후 3시까지이며 e나라도움시스템을 통해서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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