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여성 요가복, 필라테스복 대표 브랜드 스컬피그(SKULLPIG) 홈페이지가 7월 7일 만원의행복 동행 세일로 인한 서버 폭주로 일시적 접속 장애 상황이 발생되었다. 현재 긴급 서버 증설로 사이트 접속이 정상적으로 복구되었다.

전 상품 ‘만원의 행복’ 특가로 진행되는 동행세일로 단시간 수많은 고객들이 스컬피그 사이트로 동시 접속하면서 발생된 된 것으로 관계자는 예측하고 있다.

최근 전산시스템 발전으로 이와 같은 서버 폭주 접속 불가는 거의 발생하지 않지만 금번 스컬피그 동행세일은 론칭 이후 처음 진행된 전 상품 1만원 이벤트로 파급력이 강력했던 것으로 비춰진다.

스컬피그 관계자는 “금번 동행세일은 코로나19로 침체된 내수 경제 활성화와 지친 국민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마진율, 원가율 등 전혀 고려하지 않고 최신 상품까지도 포함한 전 상품 1만 원의 파격적인 가격으로 기획된 이벤트”라며 “서버 폭주를 예상하여 충분한 사전 서버증설에도 예상보다 훤씬 더 많은 고객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일시적인 접속장애가 생겼고 이로인해 불편을 겪으신 고객분들께 사과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스컬피그는 최근 미끼상품 일부만 세일 상품으로 내걸어 소비자를 실망시키는 일부 업체들과는 다르게 전 상품 1만 원의 파격적인 가격으로 사회적 이슈인 동행세일에 동참, 스컬피그 요가복 브랜드는 사회적 착한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20SS 시즌 리얼쿨링 8.5부 워터 레깅스부터 제로 뉴 베이직 레깅스까지 모두 할인 대상에 포함된다. 또한 스컬피그는 동행세일과 더불어 에어팟 프로 상품이 걸려있는 댓글 이벤트를 일주일간 진행하고 동시에 앱 다운 시 5% 추가 할인 이벤트를 함께 마련했다. 스컬피그 인기 상품 리얼쿨링 8.5부 레깅스와 제로 뉴베이직 레깅스는 스컬피그 홈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스컬피그는 7월 중 애슬레저 맨즈 라인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