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주은 기자] 건설·건축·인테리어 전문 박람회 ‘수원경향하우징페어’가 2020년 7월 23일(목)부터 26일(일)까지 수원역 수원메쎄에서 개최된다.

다양한 건축자재, 전원주택, 인테리어 관련 우수 기업들로 구성된 ‘수원경향하우징페어’는 200개사가 참가하며, 500부스 규모로 펼쳐진다. 건설, 건축, 인테리어 산업의 주요 이슈를 반영하는 특별 기획관 및 전문 세미나를 전시와 함께 개최하여 참관객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전시 품목은 내외장재/구조재/단열재, 급수/위생재, 냉난방/환기설비재, 도장/방수재, 조경/공공시설재, 조명/전기설비재, 주택설계시공, 주택정보/소프트웨어, 창호/하드웨어, IoT/홈시큐리티, 건축공구/관련기기, 홈인테리어 12개 카테고리로 건축 자재 전 분야를 망라한다.

전시를 관람하고 싶은 참관객은 7월 22일(수)까지 수원경향하우징페어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 하면 된다.현재 이벤트 진행 중으로 기간 내 사전등록 완료한 참관객을 추첨하여 스타벅스 아메리카노(100명)를 제공한다. 그 외에도 네이버에 ‘수원경향하우징페어’를 검색하면 아이스크림(100명)을 주는 ‘검색 이벤트’와 퀴즈를 풀면 갈비통닭(30명)을 주는 ‘초성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한편, 전시 주최사가 건립한 최초의 전시장인 수원메쎄는 수원역 및 버스환승센터와 연결되어 있어 최고의 교통입지를 자랑한다. 백화점, 호텔, 마트 등 주변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어 전시장과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

전국 5개 도시에서 개최되는 ‘경향하우징페어’는 9월 17일(목)부터 20일(일)까지는 대구 엑스코(EXCO)에서, 11월 26일(목)부터 29일(일)까지 서울 세텍(SETEC)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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