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한국MDRT협회가 ‘재무가 편하다’ (등록번호: 제40-2019-0123573호), ‘보험이 편하다’(등록번호: 제40-2019-0123574호) 등 2건의 특허청 상표권 등록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MDRT협회는 ‘MDRT회원을 만나면 재무 및 보험 관리가 더욱 편하다’는 의미를 고객에게 전달하기 위해 지난해 8월 ‘재무가 편하다’, ‘보험이 편하다’ 상표를 출원했으며, 최근 등록을 마쳤다. 이를 통해 한국MDRT협회는 해당 상표의 독점적 사용 권한을 갖는 지적재산권을 소유하게 됐다.

한국MDRT협회는 이번 상표 등록을 계기로 협회원의 소속감을 강화하고 협회 인지도를 제고하는 등 고객 및 협회원 간의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상표는 향후 한국MDRT협회 캠페인 슬로건, 뉴스레터 테마 등 여러 방면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김국정 한국MDRT협회장은 “상표 등록을 통해 MDRT회원의 가치를 더욱 높이고 MDRT회원만의 이미지를 공고화할 수 있게 됐다”며 “한국MDRT협회원들이 더욱 자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MDRT협회 등록 상표 ‘재무가 편하다’와 ‘보험이 편하다’는 추후 홈페이지에서 협회원들을 대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