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원데이즈유 제공
사진 - 원데이즈유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글로벌 오픈마켓 업체로 잘 알려진‘큐텐’은 해외 직구가 편리해 일본,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중국, 홍콩 등 아시아인들 사이에서 인기가 매우 높다.

일본 4대 해외직구몰인 ‘큐텐재팬’에 입점 계약을 체결한 후, 최근 한국과 일본의 어려운 경제교류 및 시장 상황에서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원데이즈유 제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그중에서도 주목할만한 부분은 패드이다. 지난 5월 패드 부문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한 이후 현재까지 그 타이틀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명 신호등 패드라고 불리는 원데이즈유 패드 3종은 다양한 피부 고민을 가진 사람들을 위해 출시된 상품으로 일본을 포함한 싱가폴 등 해외에서도 자연 유래 성분, 피부 저자극 등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베스트셀러이다.

토너를 적신 화장솜으로 간편하게 피부 결을 정리하는 제품인 ‘토너패드’만 해도 종류가 3가지나 된다. 모공과 피지로 고민하는 피부에 적합한 헬프미포어-티 패드부터 데일리 브라이트닝과 광채를 원하는 피부에 적합한 헬프미꿀광-씨 패드, 진정과 각질 케어가 가능하고 민감 피부에 적합한 헬프미닥토 패드까지 다양한 종류의 패드는 피부가 보내는 신호에 맞춰 소비자가 직접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도 제품 만족도 및 브랜드 선호도 향상의 이유로 손꼽히고 있다.

또한 원데이즈유는 온라인 유통 채널인 큐텐재팬의 인기에 발맞춰 일본 3대 버라이어티 스토어로 알려진 오프라인 유통 채널 ‘로프트(LOFT)’에도 최근 입점하며 세력을 점차 확대하고있다.

(주)오유인터내셔널의 원데이즈유 브랜드 담당자는 “원데이즈유 제품들이 가진 제품력이 고객들의 후기로 이어지고 자연스레 제품 인지도와 함께 판매량이 증가하면서 국내외를 막론하고 인기가 증가하는 것 같다”고 밝히며 “지금까지 가장 중요하다고 느끼고 많은 노력을 쏟았던 제품력이 인정받아 기쁘며 앞으로도 착한 성분과 정직한 원료로 피부에 꼭 필요한 최적의 성분을 연구하면서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 개발을 이어가는 원데이즈유가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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