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디티 제공
사진 - 디티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준성 기자] 최근 코로나 19가 확산되면서 스스로 마사지를 할 수 있는 셀프 마사지건이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디티(digital&technology)는 기존 플렉스 마사지건의 성능을 강화한 신제품 플렉스 마사지건 2세대 터보와 플렉스 마사지건 3세대 프로를 출시했다. 

플렉스 마사지건 터보는 기존 1세대 모델과 동일하게 6단계의 강도 조절이 가능하며 2시간만 충전해도 7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이용할 때 힘을 가해 누르면 마사지 강도가 더욱 세지는 것이 특징이다. 

1세대 마사지건과의 차별점은 후면에 배터리 잔량과 현재 강도가 LED 화면으로 표시되기 때문에 더욱 손쉽게 조작할 수 있으며 하단에 온·오프 스위치가 존재해 간편하게 작동할 수 있다.
 
3세대 모델인 플렉스 마사지건 프로는 20단계로 세분화 된 자극을 줄 수 있기에 섬세한 마사지 효과가 필요한 전문가들에게 유용할 것으로 보이고 단계별로 각각의 RPM이 설정되어 있어 12mm의 일정한 간격으로 마사지 헤드가 움직이기 때문에 보다 제대로 된 효과를 전달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또한 플렉스 마사지건 프로의 헤드는 총 6가지로 기존 제품의 4가지 헤드보다 2가지 종류를 더 제공한다. 넓은 부위에 사용할 수 있는 라운드볼의 크기가 대·소로 세분화 되었으며 연한 피부와 근육에 사용할 수 있는 라운드 쿠션볼도 오직 플렉스 마사지건 프로에만 제공되는 헤드다. 이외에도 본체와 헤드를 함께 보관할 수 있는 전용 파우치도 기본으로 증정된다.

한편 디티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이에스티디지털은 플렉스 마사지건 터보&프로 출시를 기념해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며 오는 7월 10일 진행되는 티몬 디지털데이를 이용하면 디티 플렉스 마사지건 프로를 더욱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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