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랭크업 제공
사진 - 랭크업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준성 기자] 19년간의 제작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랭크업이 소상공인들에게 합리적인 비용으로 홈페이지를 제작할 수 있도록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홈페이지 제작비용을 페이지 수에 따라 1~10페이지 36만원, 11~20페이지 54만원, 21~30페이지 72만원 3단계로 다분화하여 판매한다.

이밖에도 신규로 홈페이지를 제작하는 고객에게 호스팅 1년 무상지원, 홈페이지 매년 무료 리뉴얼, 무제한 유지보수 등 다양한 혜택을 기본적으로 제공한다.

해당 기업은 홈페이지 제작이 처음인 사람들도 쉽게 운영이 가능하도록 프로그램을 솔루션화해 접근성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에 2020년 7월 기준으로 약 8800건의 홈페이지 제작을 진행했으며 2200여 고객들에게 유지보수 서비스도 공급하고 있다.

랭크업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워진 소상공인에게 홈페이지 제작 및 운영비용에 대한 고통을 조금이라도 줄이는데 뜻을 같이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홈페이지 디자인과 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벤트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랭크업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홈페이지제작업체 랭크업은 자체 개발한 일반 업종별 홍보 홈페이지에서부터 쇼핑몰, 구인구직 등 전문 기능성 홈페이지까지 약 129가지의 웹 솔루션을 이용해 홈페이지를 제작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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