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타임세일 제공
사진 - 와이젬 타임세일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준성 기자] 와이젬의 할인특화 종합 쇼핑몰 타임세일은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인스타그램·페이스북을 개설했다. 

이번에 개설한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는 타임세일이 진행 중인 각종 이벤트와 제품 소식, 광고 등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타임세일은 현금과 TP(Timesale Point)등을 사용해 원하는 상품을 자기가 만드는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는 쇼핑몰이다. 특히 회원이 보유하고 있는 타임세일 포인트를 사용해 할인 응모하면 최저가에서 추가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해당 쇼핑몰은 제휴사를 통한 2만 가지 이상의 다양한 상품들로 구성되기에 소비자 선택의 폭도 넓혔다. 이는 유명브랜드 제휴, 제품 생산자와 다이렉트소싱을 통해 상품을 공급하는 만큼 회원들의 즐거운 쇼핑생활을 지원한다.
 
현재 모바일 웹, IOS 앱 및 Android 앱 서비스에서 만나볼 수 있는 타임세일의 서비스 플랫폼에는 약 2만3400개의 제품이 등록돼 있다.
 
회원에게 주어지는 혜택과 더불어 특허 받은 알고리즘 기술로 일반 판매방식과 비교했을 때  판매자들의 수익률 보장도 기대해 볼 수 있다.
 
이외에도 타임세일 입점 시 혜택으로는 99세일, 랜덤세일에 응모하기로 소진된 포인트 수익금 중 50% 금액과 응모하기를 통해 결정된 금액으로 상품 구매 시 수익금(결정가격-원가) 중 50% 금액을 제공한다.
 
와이젬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좀 더 손쉽게 다가가기 위해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 SNS를 개설하게 됐다”며 “타임세일에서 진행 중인 다양한 이벤트와 제품 소식 등을 알림과 동시에 고객들과 소통하는 창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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