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멈칫 제공
사진 - 멈칫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준성 기자] 일상에 향기를 더하는 섬유향수 브랜드 멈칫이 전국 올리브영 매장에 입점했다. 

멈칫 섬유향수는 출시 후 입소문만으로 SNS에서 주목을 받았던 상품으로 H&B 스토어의 향기·보습·바디 카테고리에서 고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멈칫 섬유향수 오데퍼퓸급 부향률을 자랑하며 희석시키지 않은 정확한 비율과 고급 향료의 사용 덕분에 소량으로도 풍부한 향을 구현해 낸다. 또한 포름알데하이드, 벤젠 등 유해 화학성분을 첨가하지 않았으며 철저한 품질관리로 고농축 소용량(70ml)의 원칙을 지키고 있다. 

해당 제품은 섬유향수 외에도 섬유탈취제, 실내방향제, 드레스 퍼퓸으로도 활용 가능하며 여름철 의류에 밴 땀 냄새 제거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단 오프라인 올리브영 매장에서 만날 수 있는 향기는 입점 타입에 따라 다르다. 뷰티 커뮤니티 파우더룸 회원들이 지난 2019 하반기 뷰티 어워드 섬유향수 부문에서 1위로 선택한 소프트블루 솝 향기를 기본으로 페일그린 허브를 더한 2종 타입과 마젠타 레이디, 퍼플 머스크, 허니 아카시아 향이 추가된 5종 타입 중 하나를 전국 360개의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이외에도 올리브영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총 16종의 향기 중 소프트블루 솝, 페일 그린허브, 허니 아카시아, 마젠타 레이디, 화이트 코튼, 퍼플 머스트, 라이트블루 아쿠아, 그린 그레이프 등 8개의 제품을 판매 중에 있다. 

한편 올리브영에서 만날 수 없는 멈칫 섬유향수 8종은 멈칫 공식 쇼핑몰을 통해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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