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펫스토리 제공
사진 - 펫스토리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준성 기자] 주식회사 펫스토리(대표 이미애)의 포그니 무독성 안전 강아지 울타리가 한국애견협회 PS인증마크를 획득했다.
 
PS(Pet Product Safety Certification)인증이란 국가공인시험기관 KOTITI시험연구원과 한국애견협회가 주관하는 반려동물제품 품질인증제로 KOTITI가 보유한 반려동물 제품 품목별 품질기준 가이드에 한국애견협회의 국내외 인프라를 통한 글로벌 애견협회의 제품 안전 기준을 더해 마련한 인증이다.

현재 반려동물이 먹는 사료 간식의 경우 수출 국가에서 발급하는 BSE 비사용 증명서, 멸균처리 등의 검역서류 확인 절차 후 유통되지만 반려동물이 쓰는 장난감이나 생활용품은 사람이 쓰는 용품처럼 인증제도가 명확히 잡혀있지 않아 대부분 별다른 검사를 거치지 않고 수입되고 있다.

이에 반려동물 종합커머스 펫스토리의 포그니 무독성 울타리는 KOTITI의 유아와 어린이제품 공통안전기준을 통과한 제품으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납, 카드뮴 등의 유해물질이 검출되지 않았다. 
 
해당 반려동물 울타리는 손쉽게 조립이 가능한 350*370 크기의 12PCS로 구성되어 있으며 원형, 육각형, 사각형 원하는 모양과 크기로 공간에 맞게 다양하게 구성할 수 있다. 특히 2층으로 쌓는 것도 가능하여 반려견의 성장에 따라 조절할 수 있다.

또한 펄화이트, 코튼민트, 무드그레이의 트렌디한 세미 뉴트럴 모던 컬러가 실내 인테리어와 조화롭게 매치된다.

펫스토리 관계자는 “PS인증이 필수인증은 아니기에 아직 생소하지만 반려동물이 하루 종일 물고 핥으며 접촉하는 울타리나 식기류 등은 안전기준이 더욱 필요하다고 생각해 국내최초 PS인증 강아지 울타리를 선보이게 됐다”며 ”포그니 무독성 울타리를 시작으로 점차 인증제품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반려동물 제품 인증제가 보다 확대되어 더욱 안전하고 좋은 품질의 제품이 많이 나와 반려동물인식개선에 더욱 보템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펫스토리의 포그니 무독성 안전 강아지 울타리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펫스토리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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