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오너클랜 제공
사진 - 오너클랜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준성 기자] 도매쇼핑몰 오너클랜이 제공하는 중국수입대행 서비스가 온라인 판매자들 사이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온라인 커머스 시장의 비중이 높아지는 추세이다. 이러한 온라인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것 중 하나는 바로 아이템 소싱이다. 

이에 최근에는 국내에서 구매하기 어렵거나 가격 대비 품질이 우수한 상품이 많다는 이유로 중국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개인이 해외 사이트를 통해 상품을 직접 구매하려면 주문, 결제, 통관 등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다. 이럴 때 중국수입대행 서비스를 이용하면 온라인에서 쇼핑하듯 쉽게 해외 상품을 수입할 수 있다.

특히 오너클랜은 중국 현지에 지사를 두고 있어 빠른 업무 처리가 가능하며 제품 검수부터 포장까지 직접 관리한다. 또한 대량 구매뿐 아니라 낱개 구매도 가능해 여러 상품을 샘플로 구매할 수 있다. 이처럼 다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문적인 중국수입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먼저 알리바바, 타오바오 같은 중국 사이트에서 마음에 드는 물건을 찾았다면 상품 URL, 수량, 컬러, 사이즈 등 기본 정보를 신청서에 작성한다. 이후 담당자 확인을 통해 견적서를 발송해 주면 안내된 계좌로 입금하면 된다.

실제 이 서비스를 이용한 판매자는 “복잡한 통관 문제없이 원하는 상품을 편하게 수입할 수 있어 만족스럽고 상품 품질이 우수하며 가격까지 저렴해 더욱 믿음이 간다”고 말했다. 
 
오너클랜 관계자는 “최근 경쟁력 있는 상품을 소싱하기 위해 중국수입대행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안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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