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최근 건강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김치가 면역력 강화식품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김치는 피부미용에 좋고 항암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김치의 속 재료인 무, 고추 등에는 비타민 A, C, E가 매우 풍부하고 무기질과 섬유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 활성화에도 도움을 준다.

이 가운데, 김치 브랜드 전주김치 꽃지가 건강한 먹거리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발맞춰 국내산 원재료 100%로 만든 건강한 김치를 만들어 판매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전주김치 꽃지는 맛의 고장 전주에서 2018년 처음 론칭한 김치 브랜드로 좋은 재료에 전주만이 가진 특제 비법 육수를 활용하여 소비자에게 가장 맛있는 김치를 제공하고 있다.

김치는 다양한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만들어졌으며 흰살생선젓갈을 사용해 중부식 김치의 맛을 낸다. 또한 인공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4가지 천연 조미료(표고, 다시마, 새우, 멸치)의 최적 비율을 찾아내어 감칠맛을 높였으며, 고춧가루를 비롯한 원재료 전부를 국내산으로만 사용하여 만든 것이 특징이다.

한편, ‘전주김치 꽃지는 친숙한 배추김치 이외에도 전주 김치를 소재로 한 얇은피 김치 만두, 김치 돈육 두루치기, 해물김치볶음밥, 아란치니 등 다양한 가공식품을 개발하여 유통 중이다.

전주김치 꽃지의 제품은 공식 홈페이지 및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김포농협 로컬푸드 직매장 등 전국의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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