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퍼플스 제공
사진 - 퍼플스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퍼플스가 사세확장에 따라 서울본사를 비롯하여 대전, 대구, 부산지사에 베테랑 커플매니저를 대거 영입한다고 밝혔다.

결혼정보업체 퍼플스는 코로나19로 인해 불경기가 지속되자 더욱 안정적인 생활을 희망하는 미혼남녀들이 늘어 상담과 가입고객이 큰 폭으로 증가하였다고 설명했다. 이에 인력 충원과 서비스 강화를 위해 10년 이상 경력의 업계 베테랑 성혼전문가들을 스카우트하고 있으며 퍼플스 결혼정보사이트 또는 대표번호로 통해 지원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퍼플스 소속 중매쟁이들은 화려한 이력으로도 주목 받은 바 있는데 대구결혼정보회사의 한정원 커플매니저는 입소문만으로 한번에 50명 단체 계약을 이끌어내기도 하였으며 부산결혼정보회사의 박민주 커플매니저는 과거 방송국에서 다수의 연예인들을 관리하고 청담동 명품관에서 VVIP 회원들의 이미지 메이킹을 전담 했던 이력을 가지고 있다.   

퍼플스 관계자는 “커플매니저는 정년 없이 일할 수 있는 평생 직업이자 능력과 노력만 받쳐 준다면 억대연봉이 가능한 직업이기도 하다. 실제로 퍼플스 커플매니저 중 억대연봉을 받는 분들은 대부분 60대로 제 2의 인생을 살고 계시는 분들이 많다”라고 전했다.

퍼플스는 2001년 서울결혼정보회사로 시작하여 20년동안 수많은 중매결혼 성혼을 이뤄내고 현재는 전(前) 대통령 가문과 국회의원, 대기업 CEO 등 대한민국 최상류층 자녀들이 회원으로 있는 VVIP 상류층 전문 결혼정보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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