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피티나우 제공
사진 - 피티나우 제공

[G밸리뉴스 윤선미 기자] 코로나19로 헬스장 등 운동시설을 가기 어려운 요즘 운동의 필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회사원들을 위해 비대면으로 개인pt가 가능한 앱이 출시됐다.

피티나우는 실시간 화상 홈트레이닝 PT 애플리케이션으로 운동 참여자가 원하는 시간, 트레이너, 운동종목을 선택해 실시간으로 개인지도를 받을 수 있다.

본인의 집, 사무실 등에서 운동지도를 받을 수 있어서 공간에 대한 제약이 적으며, 오프라인 개인지도에 비해 약 1/3에 준하는 저렴한 비용으로 운동을 배울 수 있다.

또한 오프라인에서 한정되어 이루어지고 있는 개인운동 티칭(PT)을 온라인에서 실현시켜 운동을 배우려는 잠재적 참여자에게 운동을 배울 수 있는 시간, 장소, 금액 등의 비용적인 진입장벽을 낮췄으며, 트레이너들에게는 추가적인 경로의 일자리를 제공해 투명한 급여시스템과 편리한 근무환경을 제공한다.

피티나우의 백승화 대표는 궁극적으로는 운동에 참여하는 사람들을 늘리고 트레이너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도모해 사회적 기업으로서 발돋움 하고 싶다라며 피티나우 앱을 론칭하게 된 목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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